Inside KR

KR Decarbonization Magazine

VOL.09 | WINTER 2024

KR, 자동차 운반선(PCTC)의
안전한 전기차 해상 운송 보고서 발간

img0101

KR이 자동차 운반선(PCTC)의 안전한 전기차 해상 운송을 위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기차는 화재 발생 시 완전한 소화가 어렵다는 특성 때문에, 전기차 포함 다수의 차량을 운송하는 PCTC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에 KR은 PCTC 선박에 적재된 전기차 화재의 안전관리를 위해 2024년 초 국내 여러 PCTC 선사 및 조선소, 국립소방연구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KR 본사에 초청하여 ‘HAZID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에는 HAZID 워크숍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과 더불어 PCTC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 특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선박 건조 및 운항 시 고려해야 할 권고 사항들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PCTC 선박의 전기차 화재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여러 방안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KR 김연태 기술본부장은 “본 보고서가 PCTC 선박을 운항하고 건조하는 선사와 조선소에 유용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R은 앞으로도 안전한 선박의 건조 및 운항을 위한 기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PCTC 선박의 안전한 전기차 해상운송’ 보고서는 KR 공식 홈페이지(www.k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침서 바로보기 QR코드

img0102

KR-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KSS해운-라이베리아,
'선박 간 암모니아 벙커링 안전기준'공동 개발 업무협약

img0201

KR은 2024년 11월 7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KR 본사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KSS해운, 라이베리아 기국과 함께 ‘선박 간(STS, Ship-to- Ship) 암모니아 벙커링 안전기준’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의 본격적인 건조가 시작됨에 따라 이들 선박에 대한 효율적인 연료 공급 방법인 선박을 활용한 암모니아 벙커링 안전기준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선박에 대체연료를 안전하게 벙커링하기 위해서는 위험성 평가 및 이에 따른 통제구역 설정 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현재 LNG 및 메탄올의 경우 각종 국제 산업 표준을 통해 그 기준이 수립된 반면, 암모니아는 관련 기준이 부재하여 이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5개 기관은 본 공동 개발을 통해 선박 간 암모니아 벙커링 안전 확보를 위한 국내외 표준 모델이 될 안전 절차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국제산업표준에 근거한 위험성 평가 과정을 제공하고, HD현대중공업과 KSS해운은 대체연료 선박 관련 기술력과 암모니아 운반선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암모니아 STS 벙커링 전용 통제구역 및 안전 절차’를 검토할 예정이다. KR은 해당 안전 절차에 대해 적합성을 검증하고 개념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 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며, 세계적으로 최대 등록 선대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베리아 기국을 통해 안전 절차에 대한 유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라이베리아 기국 한국등록처 김정식 대표는 “과거 LNG STS 벙커링 도입 초기의 경험과 같이 암모니아에서도 관련 규정 및 절차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라이베리아 기국 내 전담 조직인 Innovation and Energy Transition 팀을 통해 관련 안전 절차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고, 더 나아가서 국제적인 표준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R 김연태 전무이사는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 건조에 따라 암모니아 벙커링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번 안전기준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는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KR은 암모니아 연료 관련 기술은 물론 탈탄소 대응 기술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R, 해상풍력발전소
승객 및 화물 운송선에 개념승인 수여

img0301

KR은 국내 조선해양 전문 서비스 기업인 말콘 유한회사가 개발한 해상풍력발전소 전용 승객 및 화물 운송선(CTV, Crew Transfer Vessel)에 대해 개념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했다.

CTV는 유럽에서 작업 인력 및 필요 장비를 운송하기 위해 해상 풍력발전소의 시공 초기부터 유지보수 단계까지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디젤엔진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념승인을 취득한 CTV 선박은 배터리를 이용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환경 규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연료비 절감과 안전한 해상풍력발전소 지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img0302

핵심 기자재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그리고 유신HR이 공급하는 Linear Jet 추진기 및 하이브리드 CTV용 전력변환장치, 통합 PEMS(Power & Energy Management System), 발전기가 사용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급한 액침형 ESS는 절연액 액침 방식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타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절연내력 강화, 냉각 효과 상승, 열폭주 전이 방지 및 질식소화 기능 등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 배터리이다.

유신HR이 제공하는 Linear Jet는 최대 70%의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친환경 추진 시스템으로, 최대 속도 25 노트(Knot)를 갖는다. 이같은 시스템의 도입은 한국 추진기 시장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말콘 관계자에 따르면 전기 추진 하이브리드 CTV는 기존 내연기관 추진 방식에 비해 운전 시간을 약 34%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70%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CTV 프로젝트는 환경적 측면은 물론,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경제적 측면에서의 큰 이점이 기대되며, 국내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해외 시장에서의 수주 가능성을 확대하고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함으로써 추가적인 경제적 이익을 창출 할 것으로 전망된다. KR은 해당 CTV에 대하여 국내외 규정 검토를 통해 실제 안정성 및 적합성을 검증했다.

KR 김대헌 연구본부장은 “이번 개념승인을 통해 CTV 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방식을 적용하는 사례를 만드는데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하며 “해당 선박이 향후 건조되어 진수할 때까지 KR의 기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본 선박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에 선정된 첫 해상풍력발전소 전용 선박 으로, 국가 보조금을 지원받아 2024년 9월 국내 조선소 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2025년 중 진수될 예정이다.

KR, 원자력 에너지 해양 적용을 위한
국제민간기구 (NEMO) 가입

img0401

KR이 국제 해상 원자력 에너지 협의기구인 NEMO(Nuclear Energy Maritiem Organization)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NEMO는 해양 원자력 발전 및 원자력 모빌리티 분야의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국제 해상 원자력 에너지 협의기구로서, 2024년 3월 처음 설립되어 영국 런던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동 기구는 국제 규제 당국과 협력하여 해상환경에서의 원자력 배치와 운영, 해체에 관련된 글로벌 표준 및 규칙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NEMO에는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하여 미국의 대표적인 소형 모듈 테라파워 (TerraPower),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등 원자력 분야 글로벌 전문 기업과 각종 보험사, 선사, 선급, 에너지기업, 로펌, 컨설팅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동 기구는 2024년 2분기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신규 원자력 분야 개발에서의 높은 안전성, 보안성을 확보하고 적절한 표준치와 규정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회원 및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력과 지식 공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형 모듈 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는 국제 탄소 배출 목표 규제의 강화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특히 해양에 적합한 첨단원자로(AR, Advanced Reactor)의 기술 개발이 해운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해양 SMR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탄소 배출 규제를 만족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이 같은 원자력 선박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술 개발을 비롯해 관련 인허가 및 규제 체계 확립의 선행이 필요하다.

KR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2023년 한국원자력 연구원 등 9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을 뿐만 아니라 원자력 추진 선박과 해양 시스템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원자력 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양 SMR 상용화에 대비하고 있다.

KR 김대헌 연구본부장은 “KR은 이번 NEMO 가입을 통해 원자력 기술의 해양 적용을 위한 국제 규제‧인허가 체계 정립에 적극적인 지원을 쏟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원자력 분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양 SMR 규제 체계 확립을 선도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친환경 선박 해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R,
'The World LNG Shipping Award 2024' 후보 선정

img0501_b

독일 베를린에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24회 World LNG Summit & Award’에서 ‘The World LNG Shipping Award 2024’의 최종 후보로 KR이 선정되었다.

‘The World LNG Shipping Award’는 세계 LNG 산업의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로서, 전 세계 LNG 운송 산업에서의 혁신과 공헌을 인정받은 기업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KR이 본 상의 후보로 선정된 배경에는 지난 수년간 국제해사기구(IMO)와 협력하여 IGC 코드*의 ‘화물 탱크 충전 한도 규정’ 개정을 주도했던 공로가 크게 작용했다.

2016년에 개정된 IGC 코드는 LNG 멤브레인 화물탱크의 충전 한도를 기존 설계에서 98%로 제한했다. 해당 한도를 초과하기 위해서는 설계 변경과 추가 장치 설치가 필요한데, 이는 조선소와 선사들에게 추가 비용 발생 등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 액화가스를 산적ㆍ운송하는 선박의 구조 및 설비에 관한 국제기준

이에 KR은 2019년에 처음으로 국제해사기구(IMO) 산하의 화물 및 컨테이너 운송 전문위원회(CCC)에 해당 규정의 과도함을 지적하고, △정량적 위험분석 △경제적 비용- 편익 분석 △환경적 영향 평가를 통해 규정 개정의 필요성을 입증했다.

오랜 논의 끝에, 지난 9월 IMO CCC 10차 회의에서 본 사안이 개정 검토되었고, 12월 6일 IMO 해사안전위원회(MSC) 109 차 회의에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28년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조선소와 선사는 설계 변경 없이도 LNG 화물탱크를 98% 이상 충전할 수 있게 되었으며, 174K LNG 운반선 기준 약 1.2~1.4%(약 2,000~2,500㎥)의 추가 선적 용량을 확보함에 따라 보다 경제적인 운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화물 적재량의 증대로 단위당 배출량 감소 효과가 있어 환경적 이점 역시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KR 이형철 회장은 “이번 후보 선정은 글로벌 해운 산업에서 KR의 기술적 역량과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고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KR 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해사산업의 발전을 위해 혁신적 기술 개발과 고객을 위한 규제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R,'친환경기술 컨퍼런스 2024'에서
온실가스 감축 대응 및 대체연료 기술 동향을 논하다

img0601

KR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KR 친환경기술 컨퍼런스 2024'를 개최했다.

온실가스 규제 도입 및 강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기술과 대체연료 개발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는 KR의 온실가스 규제 대응 기술 및 서비스를 전 세계 고객사에 소개하고 해사산업 전반의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Time for Action Towards Green Shipping’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본 컨퍼런스는 총 2개 세션과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어, 제1세션에서는 ‘GHG 감축 기술 및 대응 전략’과 관련한 내용이 다루어졌으며,

△한국선급 선박 탈탄소 지원 서비스(KR 김진형 팀장)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여정에서의 대체연료 엔진 개발의 성과와 미래(KR 임동국 책임연구원) △해상환경 및 선박 운항 데이터 기반 연료소모량 분석 툴 개발(KR 김민수 책임연구원) △CFD를 이용한 선박 에너지 절감 기술의 성능 예측 방법 및 선급 검증 절차 개발(KR 박현석 책임연구원) 이렇게 4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제2세션에서는 ‘친환경 대체연료 전환’이라는 주제로, △HMM Net-Zero 전략(HMM 김영선 팀장) △GHG 규제 대비 친환경연료 내연기관 개발현황(HD한국조선해양 김기두 상무) △해양용 용융염원자로(MSR) 기술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한국원자력연구원 이동형 단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각 세션 발표 이후에는 KR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 송강현 소장이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 이치경 사무관, 한국산업 기술기획평가원 이희수 PD, 2세션 발표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KR 김대헌 연구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해사업계가 직면한 온실가스 규제와 친환경 대체연료 전환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하고, 산업계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2024년 MacNet 전략세미나Ⅱ 개최
'탄소중립 핵심수단, CCUS 기술개발 현황과 한계는 어디인가'

img0701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Maritime Cluster Networking in Korea)가 지난 11월 6일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MacNet 전략세미나Ⅱ ‘탄소중립 핵심수단,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개발 현황과 한계는 어디인가?’ 를 개최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넷제로 (Net-Zero)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함에 따라, 관련 규제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대체연료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세미나는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주최하고 부산 광역시와 KR이 지원하는 행사로, 2050년까지의 완전한 탈탄소 (Net-Zero)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인 CCUS 기술 개발 현황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유관 산업계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에서는 △국제 CCUS 프로젝트 현황 및 동해 가스전 활용 CCUS 실증 사업 추진 전략(한국 CCS추진단 이호섭 단장) △해운에서의 국경 통과 CCS 국제법적 전략(KR 김중헌 선임검사원)에 대한 주제가 발표가 진행됐다.

제 2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외 탄소저장소 확보 전략(에너지경제연구원 추다해 박사) △선상 탄소 포집 및 저장 (OCCS)의 온실가스 감축효과 및 경제성 분석(서울대학교 임영섭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1·2세션에서 발표한 주제에 대해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서울대학교 서유택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현대중공업 권혁장 책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음학진 팀장 그리고 4명의 주제발표자가 참여했다.

전 세계 해사 산업은 2050년까지 완전한 탈탄소 Net-Zero를 달성하기 위하여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탄소를 포집, 저장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하는 기술인 CCUS는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핵심 기술이다.

국제에너지기구는 CCUS 기술의 탄소중립 기여도가 18%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CCUS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긴 하나 경제성 문제 및 예기치 못한 기술적 이슈 등으로 상용화되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다수의 어려움이 존재한다.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CCUS 분야의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기술적 도약을 위한 산업계 간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 발표자료 다운 링크

img0702